영화관을 가면 빠질 수 없는 그것! 바로 팝콘이다. 밥을 먹고 영화관을 가든, 영화관을 갔다가 밥을 먹으러 가든 팝콘은 어느때고 상관없이 입으로 술술 들어간다 ㅋㅋ 하지만 그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사실 ㅠㅠ 기본 가격은 4,500원 정도 하지만 사이즈업 하고 팝콘 맛을 고르고 나면 금방 5,500원이 되버린다. 팝콘만 먹으면 목이 마르니 음료수가 포함된 콤보로 사면 무려 8,000원 ㄷㄷㄷ 영화 티켓이랑 맞먹는다 ㄷㄷ 아무리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다고는 해도 편의점 팝콘은 그 향과 맛의 깊이가 영화관 팝콘을 따라가지 못한다. 그래서 생각해낸 대체제! 바로 코스트코에서 파는 커클랜드 팝콘이다! 짠! 이 녀석이 바로 커클랜드 팝콘이다. 코스트코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도 주문 가능하다. 대량(44봉)으로 구..
크롬에서 애드센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가 나오지 않을 때 애드센스 관련 첫 포스팅이다. 오래전에 방치해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살리기 시작한게 작년 12월. 직장인이라 매일매일 대량의 포스팅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았다. 적어도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글을 올리고자 노력했다. 한 번은 다음 메인에 내 블로그 글이 올라가 엄청난 트래픽 유입과 페이지뷰를 기록했던 적이 있었다. 구글 애드센스는 일정 페이지뷰를 넘어가게 되면 "일치하는 콘텐츠" 라는 새로운 형식의 광고를 개제할 수 있게 된다. 내 블로그에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개제할 수 있게된 시점이 바로 다음 메인에 글이 올라가 수천 페이지뷰를 기록한 그 날이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는 사진과 같이 내 블로그의 글과 광고글을 교묘하게 섞어 배치하여 클릭율을 높이..
농사 초보의 텃밭 농사일지 - (1) 퇴비 뿌리기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라고 서울..은 아니지만 수도권에 정착해서 삶을 일궈온 사람에게 농사는 그저 아득히 머나먼 안드로메다같은 존재였다. 텃밭에서 농사짓는 직장동료를 보기 전까지는. 작은 텃밭에서 농약하나 뿌리지 않고 직접 재배한 상추의 향은 지금 생각해도 감동이었다. 하우스 재배를 통해 시중에 판매되는 상추와는 향의 깊이가 달랐다. 나도 농사를 지어보리라 마음먹은 것이 바로 그때였다. 그리고 이윽고 봄이 왔다. 얼었던 땅이 녹고 매마른 풀잎에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 자연의 많은 것들이 작물을 심을 준비가 되었음을 알려주었다. 그 첫 번째 시작은 퇴비 뿌리기다. 퇴비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첫 번째로 화원, 농원, 화훼(공판장) 등 비닐하우스 군..
고소한 올리브향의 과자, 에이스 그린올리브 (feat.BBQ황금올리브향) ※ 이 글은 업체로부터 금품이나 후원을 받기 위한 홍보 글이 아닌,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순수 후기임을 밝힙니다. 짜고 달고 자극적인 과자를 좋아하는 필자다. 그래서 이런 베이직한 비스킷 종류의 과자는 잘 먹지 않는다. 특히 에이스는 믹스커피와 함께 하는게 아니라면 먹을 일이 없다. 근데, 마트에서 시선을 이끄는 색상의 새로운 과자를 들어보니 바로 이녀석이었다. 평소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과자인데 왠지 모르게 마음과 손이 이끌려 하나 집어들고 왔다. 올리브유 1.0%가 함유되어 있는게 이 제품의 핵심인 것 같다. 올리브유 때문인지 과자가 더 바삭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물론 올리브유만 들어간 것은 아니다. 기존 에이스와 마..
과자 시장이 참 새로울 것 없는 시장이었는데 최근 몇 년 새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부는 시장으로 변했다. 그 시작은 아마 허니버터칩의 돌풍이나 새로운 도전을 했던 몇몇 편의점의 PB상품이 입소문을 타면서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다. 요즘은 대형마트, 아니, 작은 편의점만 가더라도 난생 처음보는 새로운 제품으로 매대가 꽉꽉 들어차있다. 과자에 대한 수요는 매년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새로운 제품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사라지는 제품들도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 실제로 3~4년 전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새로운 제품들 중 안정적으로 정착한 제품은 손에 꼽는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리뷰하게 될 제품, 해태제과의 화낙신낙은 과연 이 피튀기는 경쟁의 시대에 생존할 수 있을지!? 봉지 색..
진짜 하남에 있는 하남돼지집! (feat. 김치말이국수)※ 이 글은 업체로부터 금품이나 후원을 받기 위한 홍보 글이 아닌,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순수 후기임을 밝힙니다. 하남돼지집을 처음 발견했을 때 불판 온도를 측정해가며 고기를 굽는 전문적인 모습에 놀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구워주는 친절한 서비스에 놀라고 다 익은 고기가 타지 않도록 불판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한 배려심에 놀라고 원래도 좋아하는 명이나물이지만 고기와의 궁합이 이렇게 좋음에 놀라고 그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지금은 비슷한 컨셉의 고깃집이 많아져서 그 명성을 잃고 있지만 그 맛은 어디가지 않은 것 같다. 진짜 하남에 있는 하남돼지집이다. 하지만 본점은 아니다. 본점은 검단산 입구쪽, 하남시 버스 환승센터에 위치해있다. 요즘은 본점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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