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떠나기 위한 영어공부
요즘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너무 바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공부할 시간이 하루에 몇 시간도 되지 않는다. 핑계..이겠지만;; 그래도 이제 캐나다로 떠날 날이 몇 일 안남았으므로 최대한 공부시간을 확보해보고자 출근시간 지하철, 버스에서 내 팔꿈치에 치이는 주변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도 않고 영어공부에 매진하고자 노력해왔다. 하지만, 아무래도 출근길에 하는 공부라는 것이 팬을 들고 편히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한 손으로는 손잡이를, 다른 한 손으로는 책을 들고 서서 보거나 덜컹덜컹 흔들리는 의자에 몸을 맡겨 불편함을 감수하고 하는 것이니만큼 입트영도, 패턴회화책도 생각보다 효과를 보지 못했었다. 그래서 과감히 책을 바꾸어보기로 결정. 저저번주인가.. 캐논 a/s센터에 가는 김에 서점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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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1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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