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에서 미세먼지가 나온다??겨울철이나 봄철에는 미세먼지도 문제지만 건조한 공기도 문제다. 잘 때 목이 쩍쩍 갈라지는 느낌이란 참... 그래서 필자는 잘 때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동시에 가동시킨다. 근데,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서로 가까이에 두고 작동시키면 희한한 현상을 하나 발견할 수 있다. 바로, 공기청정기에 표시되는 미세먼지 수치가 급속도로 올라간다는 것! 간단한 실험을 통해 현상을 확인해보자. 먼저, 공기청정기를 일정시간동안 가동시켜 미세먼지 농도를 15 정도로 맞춰주었다. 그 다음 가습기를 공기청정기방향을 향하도록 하여 가동시켜준다. 이렇게 하면, 불과 1분도 안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50부근까지 치솟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왜일까?? 첫번 째 이유, 수분 입자의 크기먼저 초음파 가습기의 동작..
중국산 샤오미 공기청정기, 과연 믿을만 할까? 지긋지긋한 미세먼지의 계절삼한사온은 옛말, 이제는 춥거나 미세먼지 가득하거나 둘 중 하나다. 사실 예전에는 미세먼지가 오든 황사가 오든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마스크나 공기청정기를 쓰는 사람을 보면 속된 말로 유난떤다고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어느날부터인가 미세먼지가 뿌옇게 날리는 날은 목이 따끔따끔하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기 시작했다. 뉴스, 방송에서 "발암물질이다, 혈관을 타고 뇌까지 간다" 등등 무서운 이야기들도 들려왔다.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늘어나고 공기청정기는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 이제는 하나의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어가는 듯하다. 그래서 필자도 공기청정기를 하나 들이기로 결심했다. 가격? 성능? 무엇이 더 중요할까?제품을 선택하면서 필자..
혜자로운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AS 후기(feat. MS Sculpt Ergonomic Mouse) ※ 이 글은 업체로부터의 금품수수 및 후원 목적의 홍보 글이 아닌, 순수 후기임을 밝힙니다. 마우스 고장 발생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컬프트 어고노믹 (Sculpt Ergonomic) 마우스를 사용 중이다. Ergonomic 이라는 단어의 뜻과 같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마우스로 약 45도 각도로 손목을 눕힐 수 있어, 장시간 컴퓨터에서 일을 해야하는 직장인으로써 매우 만족하는 아이템 중의 하나다. 또한 뒤로가기 버튼과 윈도우 버튼이 있어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작업을 할 때 매우 유용하다. 그런데 불과 며칠전부터 문제가 생겼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왼쪽 클릭 버튼이 잘 안되기 시작한 것이다. 로지텍 ..
여름철 잇 아이템, 맥주 거품기 리뷰! ※ 이 글은 업체로부터의 금품수수 및 후원 목적의 홍보 글이 아닌, 개인적으로 구입한 물건의 순수 후기임을 밝힙니다. 6~7년 쯤 되었을까?? 호프집이나 스몰비어집에서 일반 생맥주가 아닌 크림생맥주를 맛보게 된 것이 그쯤부터였던 것 같다. 되게 단순한 원리였는데 그 한 끗 차이가 맛의 변화를 이렇게 크게 일으킬줄은 .. 지금은 워낙 파는 곳이 많아 그 맛이 익숙해졌지만 처음 맛보았던 보들보들한 맥주거품의 질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는! 집에서도 크림 맥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몇 해 전부터 일본의 맥주 제조사에서 자기네 맥주 브랜드를 내걸고 맥주 거품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너무너무 갖고 싶었지만 문제는 생각보다 가격이 높았다는 것. 다..
LG 75SJ8570 3개월 사용 후기! ※ 이 글은 업체로부터의 금품수수 및 후원 목적의 홍보 글이 아닌, 개인적으로 구입한 물건의 순수 후기임을 밝힙니다. 내가 자주 가는 P모 사이트에서 TV와 관련하여 유행어처럼 번진 말이있다. [TV는 거거익선이다!] 실제 75인치를 산 많은 사람들은 [잘 샀다, 후회하지 않는다] 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던 반면 65인치를 구매한 사람들의 후기는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75인치로 갔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였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큰 TV를 살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현상을 만들어냈고 여기서 탄생한 것이 거거익선이라는 단어다. 나 역시 해당 커뮤니티의 영향을 많이 받아 LG 75인치 UHD TV인 75SJ8570을 구매해서 지금까지 3개월 째 사용하고 있다. 하지..
네스프레소 픽시 실사용기! ※ 이 글은 업체로부터의 금품수수 및 후원 목적의 홍보 글이 아닌, 개인적으로 구입한 물건의 순수 후기임을 밝힙니다. 도대체 쓰디쓴 커피를 왜 마시는지 이해를 할 수 없던 학창시절, 아메리카노가 맛있다고 느껴지기 시작한 20대를 지나, 이제는 커피가 없으면 하루종일 힘이 나지 않는 30대가 되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 따라서 전동 그라인더와 핸드드리퍼를 구매해 직접 커피콩을 갈아 내려마셔보기도 하고 모카포트로 끓인 에스프레소 맛이 그렇게 좋다더라는 이야기에 모카포트를 영입하기도 했다. 클레버드리퍼로 내린 커피와 모카포트 커피 둘다 너무너무 맛이 좋았지만 문제는 커피한잔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 귀찮다는 것. 커피생활의 종착역은 전자동머신... 이라는 말을 새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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