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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5)
공병(빈병)으로 과자 바꿔먹던 그 시절. 캐나다에서 다시 경험하다.

어릴 적 할머니와 손 꼭 붙잡고 빈병을 팔아 과자 사먹으러 슈퍼에 갔던 기억이 난다. 양손 가득 병을 들고 가면 과자 너댓 봉지는 얻었던 것 같은데.. 그러다가 치토스 "한봉지 더!" 라도 걸리는 날에는 아싸~!! 어흐흐으흐흐읗흥~~ 너무 좋아 ㅋㅋ 어느 덧 20여년이 지나 기억이 흐릿해져 추억으로 남게 되었지만 지금도 소주병을 보면 가슴이 뛰는 건 그 당시에 빈병 팔아 과자 먹던 그 흐뭇한 기억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사실 소주가 너무 먹고 싶어서 ㅠㅠ) 그런데!! 생각만 해도 나를 웃음짓게 하는 어릴 적 그 추억. 이곳 벤쿠버에서 다시 경험하게 될줄이야. 사실 엄밀히 말하면 빈병을 파는게 아니라 술을 살 때 보증금을 내는데 이것을 되돌려 받는 것이다. 사실 병 말고도 캔이나 패트병도 받는다..

2017년 이전/Workingholiday 2010. 7. 4. 14:25
벤쿠버의 하늘은 Unexpectable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날씨를 보고 있자면 그저 한숨만 나올 뿐이지만, 그 덕에 가끔 얻어 걸리는 하늘 사진이 몇 장 있다. 날이 흐렸다 맑았다 비오다가.. 정말 ㅈㄹ맞은 날씨지만, 그 덕인지, 하늘의 바뀌는 모양새가 정말 휘황찬란하다. 이 두장은 우연히 길을 걷다 발견하고는 담은 하늘 이건 2시까지 술먹고 귀가하다가 달이 너무 반짝반짝 해서 담은 사진 노출을 길게 잡은게 아니라, 정말 저 밝기 그대로였다. 사진에는 잘 안담겼지만, 달의 모습 자체가 폭풍 감동이었다. 달이 어~~~찌나 크던지, 문득 달이 지구로 추락하는건가 생각하기도..-_-; 방아찍는 토끼의 모습이 뚜렷이 보일 정도로 달이 크고 밝았다. 달이 크게 보이는 거랑 위도랑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 달의 크기 말고도 위도 차이 때문에 적응 하..

2017년 이전/Workingholiday 2010. 6. 30. 05:49
태풍이 가져온 그림 몇 장

벌써 한달이나 흘러버린 8월의 어느 날. 태풍 모라꼿이 올라오던 날이었다. 대학로에서 잠실쪽으로 2호선을 타고 이동하던 중 창밖 풍경의 모습이 나로 하여금 급히 카메라를 꺼내들도록 만들었다. 사람이 적잖이 있는 지하철 안에서 셔터를 눌러댄다는 것이 왠지 어색하고 눈치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어찌 이런 장면을 그냥 지나치리.. 이 사진은 앞으로 보게될 명관에 비하면 .. 고작 시작에 불과했다. 잠실철교를 지나면서 동쪽 방향을 바라본 모습 이건 아까의 반대편. 왼쪽 모습. 나름 진귀하다고 생각되는 장면을 포착할 수 있었다. 비가 안오는게 이상할 정도의 구름. 다행이었다. 나에겐 우산이 없었으니.. 목적지는 석촌역이었으나 가는 길에 더 많은 사진을 담고자 잠실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근데.. 석촌호수를 지날 때쯔음..

2017년 이전/Photography 2009. 9. 14. 21:12
노량진역에서

노량진이라는 곳. 듣기만 많이 들어봤지 처음 가보았다. 고시생들의 집합소..라는 이미지가 워낙 강하여 우중충한 동네이겠거니 생각했던 근처 어딘가에 수산시장이 있겠거니 생각했던 곳. 근데 완전 번화가더구만. 밥도 싸고 놀 곳도 많고. 고시생에게는 좀 아이러니한 환경이지만 살기에는 참 좋은 곳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노량진역에서 막 내렸을 때 햇빛의 느낌이 좋아 두 장을 남겼다. 63빌딩. 저 꼭대기 어딘가에서 근무하고 있을 친구를 생각하며 ㅋ

2017년 이전/Photography 2009. 9. 12. 01:47
하늘을 담다

요즘 태풍이 몰고온 구름 때문에 비가 와서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짜증나는 날들이 많았지만, 반대로 오늘은 구름 때문에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Canon 450D / EF-S 18-55mm F3.5-5.6 퇴근 길. 건물 사이로 보이는 저 작은 구름띠 하나가 나를 옥상으로 이끌었다. 사실, 아직 사진을 찍는 구도나 카메라 설정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다. 나름대로 고심을 많이하고 찍긴 했지만, 사실상 막샷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 마지막 사진은 목숨을 걸고 벽에 위태로이 달린 사다리를 카메라를 들고 있는 오른손을 제외한 왼손과 두 다리만으로 타고 올라가 목숨을 걸고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나왔을 줄은.. 너무 높고 무서워서 사진이 어떻게 나왔나 확인할 겨를도 없었다. 이런.. 이게 제일 멋있는 컷이 될거..

2017년 이전/Photography 2009. 8. 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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