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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이라는 곳.

듣기만 많이 들어봤지 처음 가보았다.

고시생들의 집합소..라는 이미지가 워낙 강하여 우중충한 동네이겠거니 생각했던

근처 어딘가에 수산시장이 있겠거니 생각했던 곳.

근데 완전 번화가더구만.

밥도 싸고 놀 곳도 많고.

고시생에게는 좀 아이러니한 환경이지만 살기에는 참 좋은 곳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노량진역에서 막 내렸을 때 햇빛의 느낌이 좋아 두 장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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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저 꼭대기 어딘가에서 근무하고 있을 친구를 생각하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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