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젠 LZEF-DC140 한달 사용기 ※ 이 글은 업체로부터의 금품수수 및 후원 목적의 홍보 글이 아닌, 개인적으로 구입한 물건의 순수 후기임을 밝힙니다. 신혼집에 왠만한건 다 들여놓은 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 둘 씩 필요하게 생긴다. 이번에는 날이 더워지면서 선풍기가 필요하다는걸 문득 깨달았다. 그래서 요즘 핫하다는 BLDC 모터 선풍기에 대해 폭풍 검색을 하기 시작! 제품별 기능 차이는 오십보 백보인데 가격 편차가 상당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5만원 내외부터 10만원이 훌쩍 넘는 제품까지 있었다. 가계 경제를 생각해야하는 유부남 입장으로써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고른 제품이 르젠 LZEF-DC140 이다.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 필요한 기능들이 잘 갖춰져 있었다. 일단, 높낮이 조절! 일부 BLD..
칫솔을 뽀송뽀송하게! 유토렉스 ZABAS 칫솔살균기(UTC-9400) ※ 이 글은 업체로부터의 금품수수 및 후원 목적의 홍보 글이 아닌, 개인적으로 구입한 물건의 순수 후기임을 밝힙니다. 모르긴 몰라도, 칫솔살균기를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따끈따끈한 칫솔 살균기에서 건조된 뽀송뽀송한 칫솔로 양치하는 기분은 마치 바삭바삭한 햇빛에 잘 건조된 보들보들한 옷을 입는 듯한 느낌이랄까. 나도 과거에는, 어짜피 치약 묻히면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와서 세균이 다 죽을텐데 굳이 살균기가 필요할까 생각했었다. 실제로, 칫솔보다 사람 입에 세균이 더 많기 때문에 칫솔살균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단지 개인적으로 칫솔살균기를 구입한 이유는, 완전 건조된 칫솔로 양치하는 기분이 너무 ..
마블 영화 연결고리, 일명 떡밥 찾기 - 1. 아이언맨(1) 마블 영화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린 것이 바로 아이언맨(2008)이다. 그리고 인피니티워가 개봉한 것이 2018년, 바로 올해이니 마블에서 10년간 시리즈물의 영화를 내놓고 있는 것이다. 스타워즈 이후에 이런 시리즈 영화가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각 영화별 스토리 연결구조가 탄탄하다. 하지만 한가지 단점이 바로 여기서 나오는데, 10년에 걸쳐 이야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앞선 영화들에서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매해 마블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앞선 영화를 전부다 돌려볼 수도 없는 일...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마블영화의 연결고리를 찾아보고자 한다. 그 순서는 영화의 개봉순서를 따를 것이므로 첫 연결고리를 찾..
침구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이슨 매트리스툴 사용 후기※ 이 글은 업체로부터의 금품이나 후원 목적의 홍보 글이 아닌,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순수 후기임을 밝힙니다. 다이슨이 가진 장점 중의 하나는 폭넓은 확장성이다. 단순 바닥 청소 뿐만 아니라 청소툴을 바꿔가면서 구석구석 다양한 청소를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곳이 바로, 침구(매트리스) 청소다. 사실 해외직구로 구매하게 되면 기본 구성품에 매트리스를 청소할 수 있는 미니모터헤드가 들어있다. 하지만 실제 사용해본 결과 롤러에 달린 솔이 침구를 긁어내다보니 침구에 있는 먼지뿐만 아니라 침구 섬유조각이 뜯겨져나온다는 느낌을 받았다. 청소를 자주 하게되면 침구의 손상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매트리스 전용 툴을 추가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카카오 미니 꿀팁 2가지 카카오미니를 사용한지도 벌써 어언 5개월이 다 되간다. 처음에는 카카오 미니가 내 삶을 스마트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줄 것만 같았지만 지금은 내가 카카오미니 익숙해진 탓인지 "음악 틀어줘" "볼륨 4로 줄여줘" "지금 몇시야?" "오늘 날씨/미세먼지 어때?" 등등, 남들 다 쓰는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하고 있다. 그래도 5개월간 실 사용하면서 발견한 것들이 몇가지 있다. 사용법이 워낙 직관적이라 획기적인 꿀팁까지는 아니지만 아직 이에 대한 포스팅이 없는 것 같아 과감하게 올려보기로 한다. 1. 카카오미니의 올바른 명령 방법 유튜브 리뷰 영상이나 블로그를 보면 보통 이렇게들 사용한다. 나 역시 이렇게 사용했었다.나 : 헤이 카카오! 카카오미니 : ............
곤지암 - 이 영화가 재미있는 3가지 이유(스포없음) 여름도 아닌데 극장가가 공포영화로 핫하다. 바로, 영화 "곤지암" 때문. 인터넷 후기를 보면 인생 최고의 공포영화였다는 호평도 있는가 하면 돈이 아깝다, 재미 없다고 혹평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호불호의 편차가 이렇게 극심한 영화는 또 오랜만인 것 같다. 과연 호일지 불호일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팝콘 한봉지를 들고 영화관을 찾았다. 참고로, 몇 해전부터 영화관에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다. 극장에서 사먹는 팝콘은 많이 비싸므로 집에서 튀겨가는 센스! 2018/03/28 - [세.모.먹 (세상의 모든 먹거리)/간식] - 영화관 갈릭 팝콘, 간편하게 집에서 만들기! (feat. 코스트코 팝콘) 사실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법적 분쟁으로 시끌시끌했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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