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여행후기] 둘째날 - Athabaska Falls
시간이 넋놓고 빨리 가고 있다. 아, 사실 시간보다는 내가 넋 놓은건지도 -_-; 록키로 여행을 다녀온지가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간다는 사실이.. 새삼 놀러우면서도 그간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자괴감을 느낀다. 사실 그 때의 느낌과 감동이 그대로 남아져 있을리 없지만, 시간과 기억은 서로 반비례 관계라는 것을 알기에 더는 지체할 수 없어 일단 슬슬 써내려가본다. 엔젤 빙하로 가는 길이 93번국도가 아닌 .. 음.. 기억하기로는 93A국도였던 것 같다. 93번이 잘 다듬어진 국도라면, 93A는 군데군데 아스팔트가 쪼개져있는.. 오래된 길이려나. 아무튼 93A를 타고 내려가면 93번과 만나는 곳에 애서배스카라는 폭포가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주요 도로에 근접한 곳이라 가는 곳마다 인파가 많다. 특히 여행..
2017년 이전/Travel
2011. 2. 13. 03:2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Rocky Mountain
- C언어
- 올림픽
- 여행후기
- 캐나다
- sigma
- 여행
- 티스토리달력2010
- 내일로여행
- 가을
- 록키
- 워킹홀리데이
- 여행사진
- 록키산맥
- 노을
- 기아
- 하늘
- 열혈강의
- 내일로티켓
- 프로그래밍
- 450D
- 후기
- Working Holiday
- 사진
- 17-70
- 밴쿠버
- 구름
- 벤쿠버
- Cprograming
- 워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