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온지 얼마 안됐을 적에 혼자 다운타운을 참 많이도 걸어다녔었다. Information center에서 관광지도도 얻어서 돌아다녀보고 SIN카드도 만들고, 핸드폰도 만들고..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면 어느덧 점심시간. 끼니를 해결해야 했는데, 여기 사람들은 보통 점심을 어떻게 먹는지 알 수가 없어서 제일 만만한 패스트푸드점을 가기로 결정. 그 중에서도 제일 친근한 맥도날드로 발걸음을 옮겼었다. 짜잔~ 이것이 바로 빅맥. 빅맥을 구입하면서도 한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다. 빅맥을 주문하고 옆에서 기다리는데 한 종업원이 나한테 넘버 원이 나왔다며 주는게 아닌가. 나는 Oh, It's not mine. 을 자신있게 외쳤고, 그 종업원은 Sorry 하다며 다른 사람들을 향해 "넘버원 시키신분~" 을 외쳐대고 있었..
영구스피자 (송파점) 위치 사실 영구스피자는 이번에 가본 것이 처음은 아니다. 건대점을 작년에 한 번 가봤었는데, 그 때도 굉장히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에 남아있다. 피자, 립, 그리고..볶음밥 같은 것을 먹었었는데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착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송파,석촌 쪽에 새로운 가게가 오픈한 것. 건대점에서의 괜찮았던 이미지도 있고, 그 쪽 동네 친구도 오랜만에 볼 겸 한 번 가보기로 했다. 건물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서 얼핏 지나칠 수도 있다. 들어가는 입구를 못찾아서 살짝 당황하기도.. 첫번 째로 주문한 핫 윙. 립을 먹을까..윙을 먹을까.. 우유부단한 친구놈 때문에 혼자 엄청 고민했었다. 결과는 매우 성공적. 10조각에 7900원 20조각에 12900원 이다. 20조각이 더 싸지만.. 피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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