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군데 되지는 않지만, 일본에서 가보았던 곳 중에 내가 생각했던 일본의 이미지와 가장 흡사하고, 익숙하게 느껴졌던 곳. (애니메이션의 영향?) 아사쿠사이다. 아사쿠사역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이런 인력거. 인력거 운전사 중에는 여자도 있었다!!! 힘이 얼마나 세길래 후덜덜.. 이 곳은 아사쿠사 신사로 향하는 입구. 이 사진의 포인트는 좌측 하단의 표정안습 여성분..ㄷㄷ 입구를 지나치면 일본 전통 상점들이 길 양쪽으로 길게 줄지어 있다. 아마 이런 상점의 모습이 내게 익숙하게 비추어졌던 것 같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자주 나왔던 것 같은.. 유명 관광지답게 사람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일본 전통의상. 문득 이런걸 누가 사갈까.. 싶기도 하고. 우라나라 인사동가도 한복은 안팔던데. 한..
1탄 오모테산도 힐즈를 시작으로 도쿄 시리즈를 포스팅할까 했으나, 여행에 관한 이런저런 정보에 대해 간단하게 프리뷰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마음을 급 변경했다. 진짜 여행기는 다음 포스팅부터 .. 그리도 고대하던.. 캐나다로 향하는 첫 걸음을 딛던 날. 내가 탔던 비행기. 엄청난 기대와 희망을 안고 비행기에 올랐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그 심장 뛰던 느낌이 생생하다. 하지만! 캐나다로 들어서기 전에 스탑오버를 적극 활용, 일본에서 잠시 여행을 하기로 했다. 어짜피 친구놈도 당시에 일본에 살고 있었으니,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여행경비도 아낄 겸.. 겸사겸사하여 4일간 스탑오버를 신청했다. 스탑오버란 쉽게말하면 경유지에서 잠시 체류하는 것을 의미한다. 내 경우 도쿄를 경유해서 벤쿠버로 향하는 J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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