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홈스테이에 있을 때 홈스테이 맘이 전해준 정보. 여름에 있을 불꽃축제가 밴쿠버의 가장 큰 행사이니 꼭 놓치지 말라는 것. 그 때부터 어언 6개월을 목이 빠져라 기다려왔는데 성수기라 그런지 이노무 옷가게는 무슨 쉬프트를 풀타임처럼 주는지.. 겨우겨우 쉬프트를 다른사람과 바꿔 4번 중에 한번 볼 기회를 잡았다. (2주간에 걸쳐 목, 토 4차례 축제가 열린다. 참가국은 스페인, 중국, 멕시코, 미국) 불꽃은 역시 화려한 걸 좋아하는 중화민족이 으뜸이지만 그들의 축제는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 그저 아쉽. 왼쪽의 외쿡인님, 포즈 죄송 -_-; 사진상으로는 언뜻 저녁 대여섯시로 보이지만, 불꽃축제 약 2시간 전. 저녁 8시. 그렇다! 여기는 해가 저녁 9시반은 되야 지기 때문에 10시에 불꽃을 터..
날이 좋아서 무작정 돌아다녔던 18일. 집에 돌아오다가 다시 삘이 꽂혀서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내렸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Granville Bridge 남쪽에 있는 관광명소이다. 이름이 island이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peninsula(반도)이다. 그랜빌 아일랜드 안에는 맥주 양조장과 Public market 이 있고, 그 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다. 주말에는 많은 길거리 퍼포먼스가 열린다. 올림픽 기간에만 특별 운행하는 올림픽 라인. 스카이트레인..이겠지?? 캐나다라인의 올림픽 빌리지역과 그랜빌 아일랜드를 직통으로 이어주는 열차이다. 직접 타보긴 했는데, 뭐.. 사람만 많고 특별한건 없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언젠가 예산을 투입하여 운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오른쪽 사진은 그랜빌 아일랜드 입구.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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