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여행 후기) 내일로 티켓이 내게 준 1주일 간의 자유. 그 세번 째 이야기 - 부산(해운대 야경, 해돋이)
내일로 여행을 끝마친지도 어느덧 2달이 넘어버려서 그 때 느꼈던 감정, 느낌, 기억, 모든게 가물가물 하지만 사진을 보면서 새록새록 다시금 떠올려본다. 이번에는 부산편. 경주에서 실로 엄청난 거리를 10KG이 넘는 배낭을 매고 돌아다니느라 몸시 피곤했던 나. 운좋게도 계획했던 열차보다 한 타임 앞의 새마을호 열차를 탈 수 있었다. 좌석은 다행히 텅텅 비어있었다. 앉자마자 거의 잠이 드려 하고 있었는데, 승무원 누나가 검표 때문에 잠깐 깨웠다. 낼름 표를 보여주고 다시 자려고 하는데.. 승무원 누나 曰, "혹시 며칠전에도 새마을호 탄 적 있지 않으세요??" "네? 이게 처음인데요 ^^;" "아~ 며칠전에 똑같은 이름을 봤었거든요~ ^^" 그렇다. 내 또래의 동명이인이 비슷한 루트로 내일로 여행을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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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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