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생활의 종착역, 네스프레소 한달 사용기! (feat.네스프레소 웰컴팩)
네스프레소 픽시 실사용기! ※ 이 글은 업체로부터의 금품수수 및 후원 목적의 홍보 글이 아닌, 개인적으로 구입한 물건의 순수 후기임을 밝힙니다. 도대체 쓰디쓴 커피를 왜 마시는지 이해를 할 수 없던 학창시절, 아메리카노가 맛있다고 느껴지기 시작한 20대를 지나, 이제는 커피가 없으면 하루종일 힘이 나지 않는 30대가 되었다.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 따라서 전동 그라인더와 핸드드리퍼를 구매해 직접 커피콩을 갈아 내려마셔보기도 하고 모카포트로 끓인 에스프레소 맛이 그렇게 좋다더라는 이야기에 모카포트를 영입하기도 했다. 클레버드리퍼로 내린 커피와 모카포트 커피 둘다 너무너무 맛이 좋았지만 문제는 커피한잔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 귀찮다는 것. 커피생활의 종착역은 전자동머신... 이라는 말을 새삼 실감했다..
제품리뷰
2018. 7. 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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