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여권, 워킹비자, 우편물을 수령할 주소 (아직 거주지를 정하지 못한 경우 신청 3주 후에 직접 가서 수령해야한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시 범죄 경력 증명서까지 떼어가며 내가 수상한 사람인지 아닌지 그렇게 철저히 검사하더니.. 현지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사회보장번호(Social Insuarance Number)라는 놈을 또 신청해서 받아야 한단다..헐.. 복잡하구만. 이 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Sinclair centre 라는 건물을 찾아가야 한다. (참고로 여기도 영국식을 쓰는지 center가 아닌 centre, favorite 대신 favourite을 쓴다.) Hastings st이랑 Howe st 을 찾아가면 되는데, 좀 더 쉽게 가려면 Water front station에서 내려서 ..
캐나다에 온지 얼마 안됐을 적에 혼자 다운타운을 참 많이도 걸어다녔었다. Information center에서 관광지도도 얻어서 돌아다녀보고 SIN카드도 만들고, 핸드폰도 만들고..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면 어느덧 점심시간. 끼니를 해결해야 했는데, 여기 사람들은 보통 점심을 어떻게 먹는지 알 수가 없어서 제일 만만한 패스트푸드점을 가기로 결정. 그 중에서도 제일 친근한 맥도날드로 발걸음을 옮겼었다. 짜잔~ 이것이 바로 빅맥. 빅맥을 구입하면서도 한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다. 빅맥을 주문하고 옆에서 기다리는데 한 종업원이 나한테 넘버 원이 나왔다며 주는게 아닌가. 나는 Oh, It's not mine. 을 자신있게 외쳤고, 그 종업원은 Sorry 하다며 다른 사람들을 향해 "넘버원 시키신분~" 을 외쳐대고 있었..
- Total
- Today
- Yesterday
- 여행후기
- 후기
- Rocky Mountain
- 450D
- 17-70
- 가을
- 하늘
- 벤쿠버
- C언어
- 밴쿠버
- 기아
- sigma
- 여행
- 구름
- 열혈강의
- Cprograming
- Working Holiday
- 내일로여행
- 여행사진
- 티스토리달력2010
- 올림픽
- 워킹홀리데이
- 사진
- 프로그래밍
- 록키
- 록키산맥
- 내일로티켓
- 노을
- 워홀
- 캐나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