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다운타운에서 가깝고 유명한 관광지는 그랜빌 아일랜드와 이곳, 잉글리쉬 베이를 대표로 꼽을 수 있다. (그랜빌 아일랜드 포스팅 보기) http://musicpig.tistory.com/51 http://musicpig.tistory.com/52 여기는 버라드역 앞. 잉글리쉬 베이를 가려면 여러가지 길이 있겠지만, 처음 온 사람들은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내려 버스 한방이면 갈 수 있는 이 곳이 편할 듯 하다. 버라드역에 내려서 5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면 (종점이라고 해봐야..10~15분 거리) Davie st 과 Denman st이 교차하는 곳에 당도하는데, 그곳이 바로 잉글리쉬 베이이다. 이건 낮에 찍은 사진. 벤쿠버 날씨가 아직 맑은날보다 구름 잔뜩 끼인 날이 많은데, 이 날도 운이 좋은편은 ..
내일로 여행을 끝마친지도 어느덧 2달이 넘어버려서 그 때 느꼈던 감정, 느낌, 기억, 모든게 가물가물 하지만 사진을 보면서 새록새록 다시금 떠올려본다. 이번에는 부산편. 경주에서 실로 엄청난 거리를 10KG이 넘는 배낭을 매고 돌아다니느라 몸시 피곤했던 나. 운좋게도 계획했던 열차보다 한 타임 앞의 새마을호 열차를 탈 수 있었다. 좌석은 다행히 텅텅 비어있었다. 앉자마자 거의 잠이 드려 하고 있었는데, 승무원 누나가 검표 때문에 잠깐 깨웠다. 낼름 표를 보여주고 다시 자려고 하는데.. 승무원 누나 曰, "혹시 며칠전에도 새마을호 탄 적 있지 않으세요??" "네? 이게 처음인데요 ^^;" "아~ 며칠전에 똑같은 이름을 봤었거든요~ ^^" 그렇다. 내 또래의 동명이인이 비슷한 루트로 내일로 여행을 했던 것...
빰 빰라 빰~~~ 빰 빰 빠밤~~~(러브하우스 음악..;;) 이제 홈스테이를 나가게 될 날이 한달도 남지 않았다. 처음 아무것도 모를 때 그래도 이것 저것 정보도 많이 알려주고 챙겨주고 한 홈스테이맘이 참 고마웠는데.. 막상 이번달이 마지막 달이라고 말하니 좀 서운하더라 짜잔!!!!!!!!!! 이 집이 바로!!!! 우리 홈스테이 앞 집 -_-;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호화주택 느낌이 팍팍!! 이게 홈스테이집. 앞 집보다는 100배 허름하지만.. 내 집도 아닌데 외관이 뭐가 중요하리. 방만 좋으면 되지. 사실 여기를 들어오기 전에 집을 알아보면서 참 많이 고민을 했었다. 아무래도 처음 살 집이다 보니.. 이것저것 재는 것도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참 괜찮은 홈스테이였다. 덕분에 휘슬러도 다녀와보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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