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치 않게 그랜빌 아일랜드를 두번이나 돌아보게 되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그랜빌 아일랜드 풍경을 담은 사진과 길거리 퍼포먼스 등에 관한 내용이 많았는데 이번 포스팅은 Public market과 올림픽 기간 이벤트에 대한 내용이다. 학원 친구들과 돌아다니면서 평소엔 별로 눈에 안들어오던 곳을 몇 군데 가보았다. 공예품이나 악세사리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가 몇군데 되보었다. 서울 인사동에 있는 쌈지길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쌈지길처럼 밀집되어 있지는 않지만 군데군데 잘 살펴보면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나 이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다만 가격이.. ㄷㄷㄷ Art studio였나.. 사실 특별한건 없었다. 실시간으로 전세계 CCTV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 밖에서는 외계인 탈을 쓴 사람들이 퍼레이드를 하..
날이 좋아서 무작정 돌아다녔던 18일. 집에 돌아오다가 다시 삘이 꽂혀서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내렸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Granville Bridge 남쪽에 있는 관광명소이다. 이름이 island이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peninsula(반도)이다. 그랜빌 아일랜드 안에는 맥주 양조장과 Public market 이 있고, 그 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다. 주말에는 많은 길거리 퍼포먼스가 열린다. 올림픽 기간에만 특별 운행하는 올림픽 라인. 스카이트레인..이겠지?? 캐나다라인의 올림픽 빌리지역과 그랜빌 아일랜드를 직통으로 이어주는 열차이다. 직접 타보긴 했는데, 뭐.. 사람만 많고 특별한건 없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언젠가 예산을 투입하여 운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오른쪽 사진은 그랜빌 아일랜드 입구.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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