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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시피 검색할 때는 [고추장 돼지고기 볶음]으로 검색해서 만들었지만
도통 [제육볶음]과의 차이를 모르겠다.
간단하게 검색해봤는데도 안나오고..음.. 무슨 차이일까나..
맛있었다!
정말 신기하게도 내가 만든 음식은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다.
그냥 내가 만든건 무조건 맛있다.
개인적으로 균형있는 영양소의 섭취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라면을 끓일때조차도 항상 야채는 듬뿍듬뿍 넣으려 노력한다.
야채덕에 음식맛도 더 살아나고. 좋은 것 같다.
이번에도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분명 야채가 고기보다 더 많았을 정도.
아.. 근데 야채 팍팍 쓰니까 야채값도 만만치 않던데.. ㅎㅎ
째뜬 영양 듬뿍 담긴 맛있는 제육볶음(?) 완성~
하지만 그 맛있음 속에서 찾아낸 하나의 문제점.
고기에서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났다는것.
아~ 이래서 고기를 좀 재워놓고 해야하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뭐 이러면서 하나하나 배우는 것 아니겠는가.
참고로 레시피는 포스팅하지 않는다.
어짜피 레시피야.. 검색하면 비슷한 레시피가 수백, 수천개 씩 나오니까.
내가 만드는 방법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돌아다니는 레시피 몇개 참고했으니
굳이 여기에 반복해서 쓸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
아무튼, 오늘은 또 뭐해먹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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