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고메 핫스파이시치킨 섭취 후기 (feat. 먹다 남은 치킨 되살리는 꿀팁) CJ의 고메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감동했었던 기억에 힘입어 고메 핫스파이시 치킨에 도전했다. 매운 걸 잘 못먹는 필자의 시선으로 봤을 때 선뜻 손이 안가는 붉은 디자인의 포장이다. 근데, 포장만 씨뻘겋고 맛은 그다지 맵지 않았다. 되게 매울 것 같은 칠리 소스가 동봉되어 있다.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구나. 특이하게 전자레인지가 아닌 에어프라이어를 기준으로 조리법이 나와있다. 냉동 식품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수분에 의해 표면이 젖어 눅눅해져 맛이 없긴 하다. 튀기는게 제일이겠지만, 기름이 너무 아까우니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에어프라이어도 없다면,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전 부쳐먹듯 데우는..
종종 이럴 때가 있다. 곱창, 막창, 대창 같은 것들이 땡기지만 그렇다고 굳이 옷을 차려입고 밖으로 나가 곱창집까지 찾아가는 수고를 해서까지 먹고싶은 정도는 아닌, 그런 때가 종종 있다. 근데, 내가 사는 하남시 신장동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곱창에 대한 목마름을 해갈해 줄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 바로 푸드트럭! 이런 아파트 단지에 푸드트럭은 왠지 생소한 것 같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렇게 세련된 인테리어의 푸드트럭이 생소한 것일 뿐, 순대 트럭도 종종 보이고 붕어빵 리어카도 종종 보이는 이 지역의 나름 숨겨진 푸드트럭존이다 ㅎㅎ 사장님이 EPL 리버풀을 좋아하시나보다. 아니, 엄청 광팬인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리버풀 야채곱창이라니 ㅋㅋ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의 조합이다 ㅋㅋ 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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