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껏 한번도 해외로 나가본 적이 없기에 1년간 생활하는데 필요한 짐을 꾸릴만한 가방이 변변치 않았다. 사실 아직 얼마나 많은 짐을 싸야하는지 감도 안잡힌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짐의 양이 보통 얼마나 되는지 가방 크기는 어느정도면 되는지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이민가방이 좋다, 캐리어에 기내용가방이면 된다 등등 의견이 가지각색이어서 나에게 더 큰 혼란만 안겨주었다. -0-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는데, 가방이 작아서 짐을 다 못 넣는 경우보다는 가방이 커서 남는 경우가 덜 곤란할 것이라는 판단에 일단 큰 가방을 고르기로 결정. 일단 이모저모 쓰임새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백팩부터 고르기로 했다. 이번 내일로 여행때나 추후 다른 여행때도 쓸 것이고, 기내용으로도 쓸 수도 있고, 또한 해외에서는 일상생..
요즘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너무 바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공부할 시간이 하루에 몇 시간도 되지 않는다. 핑계..이겠지만;; 그래도 이제 캐나다로 떠날 날이 몇 일 안남았으므로 최대한 공부시간을 확보해보고자 출근시간 지하철, 버스에서 내 팔꿈치에 치이는 주변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도 않고 영어공부에 매진하고자 노력해왔다. 하지만, 아무래도 출근길에 하는 공부라는 것이 팬을 들고 편히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한 손으로는 손잡이를, 다른 한 손으로는 책을 들고 서서 보거나 덜컹덜컹 흔들리는 의자에 몸을 맡겨 불편함을 감수하고 하는 것이니만큼 입트영도, 패턴회화책도 생각보다 효과를 보지 못했었다. 그래서 과감히 책을 바꾸어보기로 결정. 저저번주인가.. 캐논 a/s센터에 가는 김에 서점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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