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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장을 봤다.
Denman mall 너무 싸다. 꼭 계획한 것만 사야지 했던 결심을 폭삭 무너뜨렸다.
특히나 초코칩 쿠키!!
초코칩 쿠키야 한국에서도 항상 나의 favorite이었다.
근데 우리나라 초코칩은 가격이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
대여섯개 담아놓고 2천원 훌쩍 넘어가는것도 많으니
먹고 싶어도 맘 편히 손길을 줄 수가 없는 과자였다.
그나마 합리적이었던 오리온 초코칩 쿠키(이하 오초쿠)도 요즘은 1200원... ㅠㅠ (맞나..?;;)
하지만 여기 캐나다에서 엄청난 놈을 발견했다!!
바로 이놈!
갯수 56개
무게 907g
열량 4480Kcal
그리고 중요한 가격!!
단돈 2.99불!!
세금까지 하면 저것보다는 조금 더 올라가지만 어쨌든!!
한화 350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초코칩 쿠키이다.
참고로 오초쿠의 중량은 104g.
오초쿠 약 9개의 분량에 해당된다는 말씀!!!!
비록 메이커 없는.. no name 제품이지만
뭐.. 먹고 죽기야 하겠어?
맛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진 않는다.
약간 흑설탕 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초코칩이 생각보다 큼직하고 많이 박혀있다.
가격 대비 맛은 상당히 만족 :)
4L짜리 김치통에 딱 들어간다.
으하하. 보기만 해도 행복하구만.
외국애들이 살 디룩디룩 찌는게.. 다 이유가 있다니깐.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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