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역에서 신청한 내일로 티켓. 여행 시작날짜로 설정한 날 5일전부터 발권이 가능하다. (몇몇 역마다 당 역 지정구매시 별도의 혜택을 준다. 안동역 같은 경우 온돌객차에서 1박 숙박. 물론 티켓은 무료배송.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 바이트레인 카페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여행 계획상 1월 6일부터 출발이지만 혹시나 우편물이 집중되는 연말연시에는 배송이 지연될까봐 1월 4일을 출발일자로 했다. 하지만 기우였다. 출발 5일 전인 12월 30일에 보냈을텐데 31일에 도착했으니까.. 등기봉투로 왔는데 안에는 이런 내용물이 들어있다. 티켓홀더에 담긴 티켓, 대략적인 전국 철도노선도, 안동에 관한 관광자료. 나는 티켓과 함께 관광 안내자료가 함께 올지는 생각도 못하고 안동시청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
노트북을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었던 5월 무렵이다. 한 두시간이야 괜찮지만 노트북을 오래 사용하게 될 경우 왠지 눈이 침침해지고 뻑뻑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밀려왔다. 내 몸은 어느 다른 것보다 소중히 여기는 본인인지라.. 일단 지식인부터 뒤져보았다. 찾아낸 결과를 종합해보면.. 노트북에 사용되는 액정은 데스크탑에 쓰이는 모니터보다 눈에 좋지 않단다. 그리하여 구입하게 된 나노 블라인드. 재품 자체는 정보보호를 목적으로 나왔지만 (모니터 가운데 부분을 중심으로 좌우 30도만 벗어나게 되면 모니터의 내용이 보이지 않는다.) 시력보호 기능도 써있길래 일단 구입해보았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니었다. 4만원 정도 했었던 것 같다. 본래의 제품과 함께 사은품으로 핸드폰용 정보보..
나와 2010년을 함께할 티스토리 달력이 도착했다 전면에 티스토리 로고가 새겨진 이런 모양의 상자에 담겨져서 왔다. 꺼낸 모습. 조그마하게 각 월별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이 있는 페이지. 이 부분을 확인하고는 좀 놀랐다. 사진이 담긴 부분의 종이 재질이 실제로 인화를 한 듯한 느낌이었다. 그래서일까? 왠지 몸에 안 좋을 것만 같은 화학약품 냄새가 난다. 이 부분은 그냥 평범한 탁상달력 재질. 간단하게 스케줄을 작성할 수 있도록 빈칸이 넉넉하게 있다. 한켠에는 이런식으로 그 달의 주요 행사가 적혀있다. 어떤 기준으로 선별한 행사인지는 잘..; 달력부분을 지나 맨 뒤로 넘겨보자. 사진이 당선된 블로거의 블로그 주소와 사진의 제목, 설명 등이 쓰여있다. 스티커. 사실 어떻게 써야할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바로바로..
5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일해오면서 너무 갑갑했던 마음에 일을 끝마치는 순간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하지만 캐나다로 출국을 앞두고 여행을 하자니 주머니 사정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던 참에 또다시 '문득' 떠오른 내일로 티켓. 만 18~24세 청소년(?)들에게 주어지는 티켓인데, 7일간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무한정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5만원선. 여행 경비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교통비와 숙박비 중, 교통비는 요거 하나로 90% 이상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럼 이제 남은 문제는 숙박비. 음.. 저렴하게 하룻밤을 지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는 역시 찜질방이다. 지역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대략 5천원~1만원 사이. 하지만 이 역시도 5일이상 이..
오오 - 전혀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내 블로그 주소가 당첨자 명단에 있었다. 음.. 내 사진이 작품성을 인정받아서 당첨되었을리는 없고 ;; 혹시나해서 물량으로 승부했더니 하나 얻어 걸린건가.. 혹은 무작위 1000명 추첨?? 흠 - 심사기준도 알 수 없고, 몇 명이 응모하였고 몇 장의 사진이 등록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010 시작부터 단추가 잘 꿰어지는 듯한 느낌. 이제 액땜만 한 번 하면 되려나. anyway, 무한도전 책상 달력 하나 사서 간단한 스케줄러로 쓰려 했으나, 안사도 될 것 같다. 사진 오는대로 책상 정리해서 신년계획이나 세워봐야지. 아, 첫 번째 계획은, 내년에 다시 도전해서 달력에 내 사진 한번 걸어보리라..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요즘 시간이 많지 않아 블로그 관리에 매우 소홀해 있는 1인이지만.. 간간이 느낄 수 있는 이 소소한 기쁨.. 좀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자 가지고 있는 10장의 초대장을 배포하려 합니다. 신청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선착순 아니고요. 이메일 주소와 함께 그냥.. 자유로운 형식의 글 몇마디면 되겠습니다. (거창하고 장황할 필요 없어요) 선발기준은 이 못되먹은 주인장 마음이오니.. 거북하시다면 한마디하고 나가셔도 좋습니다. 그냥 선착순으로 하는게 저도 편하고 신청하시는 분들도 편하시겠지만 관리자에게 왕따당하는 블로그는..제꺼 외에는 만나기 싫군요 ㅎㅎ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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